O 제10회 회원친선 및 클럽챔피언대회 우승자 확정

제10회 회원친선 및 클럽챔피온 골프대회가 9월 19일 발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A조의 황종록회원이 프로선수에 버금가는 4언더파 68타(G.T)로 우승했고, B조에서는 김수영회원이 63타(NET)로 우승했으며 여성부인 C조에서는 66타(NET)의 성정훈회원이 우승했다.

또한, 전년도 클럽챔피언인 김선태회원을 18홀에서 1업으로 제치고 박동현회원이 제10대 클럽챔피언으로 명예롭게 등극했다.

골프를 사랑하고 발안cc를 사랑하는 회원 총2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경기에서 우승자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우승 트로피와 골프클럽1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기농 커피세트가 제공되었다.

회원친선대회는 남녀의 실력에 따라 A,B,C(여성)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클럽챔피언 결승전은 홀매치 방식으로 진행됬다.

제10대 챔피언 박동현회원은 “골프를 하면서 제일어려웠던 하루였고, 제일 기쁜하루였어요”라며 우승소감을 대신했고, 경기후 연회만찬을 마지막으로 회원간의 풋풋한 이야기를 뒤로하며 대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