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Wisdom camp" 프로그램 실시

지난 11월 10일(수)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장(대표이사 김국종)에서는 매경 지식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인 "Wisdom camp"를 골프장 최초로 회원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골프장에 "그린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여 골프문화에 전기를 마련하였던 서원밸리에서 이번에는 골프장을 지식창달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회원들의 경영관리와 리더로서의 자질함양에 보탬이 되고자 개최를 하게 됐다.

매월 개최되는 지식프로그램 중 이번 1차에는 최정규 맥킨지 디렉터가 2시간동안 "a leader of leaders" 에 대해서 명강의를 해주었으며 다음달에는 김진천 벤처피플 대표가 인재 발견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서원밸리 회원인 한승일사장은 "골프장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는 것 만으로도 획신이며 골프장의 이미지 변신에 좋은 가교역활이 될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참석을 해야겠다" 고 소견을 피력했으며 이날에는 집안식구가 모두 참석하여 강의를 듣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구자풍회원은 "강의내용이 생각했던 것 보다 휠씬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일찍온 보람이 있었다" 며 흐뭇해했다.

앞으로도 서원밸리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골프장을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자 노력을 할 것이며 "초대받고 싶은 골프장"과 " 인정어린 마음편한 골프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김정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