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3일(月) 남촌C.C(대표이사 박준현)에서는 화창한 초겨울 날씨 속에 임직원, 도우미 및 협력업체 직원들간의 상호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임.직원 친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총 47명(14팀)이 참여한 가운데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그 동안 다져온 발굴의 골프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이루어졌다.

경기결과 윤영희(도우미)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부상으로 기가 캐디백 및 보스턴백을 받는 행운을 얻었다.

시상 및 다과회 속에서 모든 임직원들은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2005년에는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따뜻한 동료애와 단합된 모습으로 더욱더 활기찬 직장생활을 이루어 나가고자 다짐하였다. (남촌 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