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 작성일04.12.08 조회수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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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11월 23일 (화) ~ 24일 (수)까지 2일간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시설인 "기쁨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전개하였다.
반딧불 회원을 중심으로 대다수 종사원의 많은 참여 속에 총 51명이 맛갈스런 김장김치를 담그었는데, 첫날은 배추 및 무우절이기를 실시하였고, 둘째날은 본격적인 김치담그기로 양념을 맛있게 만들어 배추를 버무리는 순서로 실시하였다.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게된 취지는 주변에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에게 김장경비부담을 덜어주고, 따듯한 온정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첫날,둘째날 각각 13:00 ~ 18:00까지 실시하였으며, 남자 봉사자는 주로 구덩이를 파고 항아리를 묻는 작업을,,, 여자 봉사자는 야채를 씻고 닦고 칼로 써는 작업을 위주로 실시하였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다같이 모여서 둘러앉아 배추김치를 버무렸을때의 기억이 선하다. 서로가 김장솜씨를 뽐내기라도 하듯, 참여자 전원이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었다. 김장규모로는 배추김치 550여통, 동치미 3항아리, 깍두기 1항아리, 무우겉절이등 총 11항아리로 많은 김장을 담그었다. 기쁨의집은 지난해 겨울부터 인연을 맺은지 1년이 되었다. 또한 독거노인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다수 할머니 할아버지가 치매 및 중풍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봉사자가 매우 절실한 시설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매월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안마 및 목욕등 다채로운 지원할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전개함에 따라, 종사원 모두가 불우한 이웃을 돌아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따뜻한 마음을 되새기는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다.
반딧불 회원을 중심으로 대다수 종사원의 많은 참여 속에 총 51명이 맛갈스런 김장김치를 담그었는데, 첫날은 배추 및 무우절이기를 실시하였고, 둘째날은 본격적인 김치담그기로 양념을 맛있게 만들어 배추를 버무리는 순서로 실시하였다.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게된 취지는 주변에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에게 김장경비부담을 덜어주고, 따듯한 온정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첫날,둘째날 각각 13:00 ~ 18:00까지 실시하였으며, 남자 봉사자는 주로 구덩이를 파고 항아리를 묻는 작업을,,, 여자 봉사자는 야채를 씻고 닦고 칼로 써는 작업을 위주로 실시하였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다같이 모여서 둘러앉아 배추김치를 버무렸을때의 기억이 선하다. 서로가 김장솜씨를 뽐내기라도 하듯, 참여자 전원이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었다. 김장규모로는 배추김치 550여통, 동치미 3항아리, 깍두기 1항아리, 무우겉절이등 총 11항아리로 많은 김장을 담그었다. 기쁨의집은 지난해 겨울부터 인연을 맺은지 1년이 되었다. 또한 독거노인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다수 할머니 할아버지가 치매 및 중풍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봉사자가 매우 절실한 시설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매월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안마 및 목욕등 다채로운 지원할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전개함에 따라, 종사원 모두가 불우한 이웃을 돌아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따뜻한 마음을 되새기는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