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곤지회, 비인가시설에 자선기금 전달
- 작성일04.12.01 조회수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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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C.C. 평일회원으로 구성된 곤지회는 11월 18일, 올해를 결산하는 마지막 모임을 가졌다. 곤지회는 친선·자선·낭만을 추구하는 동호회로 그동안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면서 회원간의 친목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모임은 곤지암C.C.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소망의 집"(광주시 초월읍)에 곤지회의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김선국 원장(사회복지사) 부부가 사택을 개조하여 현재 9명의 정신지체아를 돌보고 있는 소망의 집은 정부의 인가가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지원과 사비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자선기금은 곤지암C.C.의 자선 인포멀 그룹인 "호롱불"의 회장 문기환 대리가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임은 곤지암C.C.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소망의 집"(광주시 초월읍)에 곤지회의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김선국 원장(사회복지사) 부부가 사택을 개조하여 현재 9명의 정신지체아를 돌보고 있는 소망의 집은 정부의 인가가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지원과 사비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자선기금은 곤지암C.C.의 자선 인포멀 그룹인 "호롱불"의 회장 문기환 대리가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