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인 햇빛동산을 지원해오던 서원밸리 사랑의 나눔행사가 이번에는 광탄면 관내의 소년소녀 가장들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햇빛동산이 월롱면의 LG필립스 공장 신축관계로 전곡면으로 이사를 가게되어 사실상 지원이 어려워 관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린 소년소녀 가장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직원들의 급여에서 받은 일정기부금과 캐디들의 모임인 서사회에서 캐디피를 조금씩 모았으며 또한, 당클럽에 내장하시는 고객들께서도 사랑나누기에 도움을 주신 덕분에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원밸리는 직원들과 캐디 희망자들의 1%나눔행사를 통하여 매월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서원밸리 김정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