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명예회장 별세(別世)
- 작성일05.02.18 조회수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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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cc(대표이사 김용해) 창업자이며 명예회장인 故 한정자(韓貞子) 님께서 지난 2월 8일 노환으로 별세(別世)했다.
故人은 향년 83세로 함경북도 무산에서 출생하여, 삼흥공업(주). 삼흥개발(주). 남서울 관광호텔(現 리츨칼튼 호텔)을 창업. 경영하였으며 이후 수원cc가 36홀 수도권 명문골프장으로 자리잡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클럽 구석구석을 고인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골프장 사랑이 지극했다.
무엇보다도 약40여 년간 사회사업으로 다수의 고아원과 양로원에 익명의 기부와 성금 등 왕성한 사회활동에도 열과 성의를 보였으며 한국여성경제인. 전경련 등 재벌 총수들과 사회경제 전반에 활동하며 지역개발. 지원 및 불우이웃 지원을 계속했다.
故人의 빈소는 서울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지난 12일 오전 7시 30분. 장례예식은 오전 10시 골프장 사랑이 지극하였던 수원cc 대연회장에서 각계 유명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장으로 엄숙히 치뤄졌다. 장지는 경기 용인 구갈 선영.
남아있는 수원cc 가족 모두는 새삼 고개 숙여 故人의 깊은 뜻을 헤아리게 하며 冥福을 빈다.(이윤석 명예기자)
故人은 향년 83세로 함경북도 무산에서 출생하여, 삼흥공업(주). 삼흥개발(주). 남서울 관광호텔(現 리츨칼튼 호텔)을 창업. 경영하였으며 이후 수원cc가 36홀 수도권 명문골프장으로 자리잡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클럽 구석구석을 고인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골프장 사랑이 지극했다.
무엇보다도 약40여 년간 사회사업으로 다수의 고아원과 양로원에 익명의 기부와 성금 등 왕성한 사회활동에도 열과 성의를 보였으며 한국여성경제인. 전경련 등 재벌 총수들과 사회경제 전반에 활동하며 지역개발. 지원 및 불우이웃 지원을 계속했다.
故人의 빈소는 서울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지난 12일 오전 7시 30분. 장례예식은 오전 10시 골프장 사랑이 지극하였던 수원cc 대연회장에서 각계 유명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장으로 엄숙히 치뤄졌다. 장지는 경기 용인 구갈 선영.
남아있는 수원cc 가족 모두는 새삼 고개 숙여 故人의 깊은 뜻을 헤아리게 하며 冥福을 빈다.(이윤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