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동정]IMG National C.C 김춘배 대표이사 자서전 '별을 따다' 출판
- 작성일05.01.26 조회수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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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중요한 요건은 무엇일까? 그것을 딱 잘라 한마디로 압축시킬 수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김춘배 저서 ‘별을 따다’는 성공의 요인을 ‘진실’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춘배(IMG National C.C 대표이사) 자서전 ‘별을 따다’는 31살 때 골프장 말단직원으로 입사한 후 7년만에 전문경영인으로 변신한 김춘배 대표의 성공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회고록이다. 이 책은 학력과 배경 하나 없는 그가 150명의 사원을 이끄는 회사의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가감없이 그려내고 있다.
가난 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중학교 때 상경한 김 대표는 학교를 뛰어서 통학할 정도로 가난했고 ‘성공하지 않고서는 고향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일 하나에 젊음을 바쳤다. 늙은 노모를 모시고 고학하면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일에 매달렸고 그런 모습은 주변사람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골프장 말단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경영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하여 회장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는 등 용기와 결단력으로 승부했고 그것은 적중했다.
말단 직원때부터 김 대표를 보아왔던 이중명 에머슨퍼시픽그룹 회장은 “김춘배 사장의 오늘은 바로 지난 세월을 어떻게 보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남보다 몇 십 배 더 노력하며 인고의 시간을 보낸 지난날이 오늘의 김춘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책에서 보여주는 저자는 성공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진실은 어디서나 통한다’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다. 회고록에 가까운 ‘별을 따다’는 이런 점에서 성공기라기 보다 한 인간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걸어온 길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진실된 목소리로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 모두가 그렇듯이 그 역시 일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열정, 역경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용기와 결단력으로 늘 도전하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의 성공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그가 손쉽게 편법이나 요령을 택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스스로에게 떳떳한 길을 가고자 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만나는 김춘배라는 사람은 성공한 사업가이기에 앞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실하게 매진해온 한 평범한 이웃이다.
그러면서도 이 책의 이야기들은 단지 김춘배라는 한 개인의 사적인 삶의 행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짜배기 교훈을 들려준다는 점에서 자서전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저자 김춘배는 “내 자신을 이기기 위한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라면 그렇게 볼 수 있다”면서 “변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진실한 마음이 오늘의 김춘배를 만들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학벌과 배경이 출세의 필수요건처럼 여겨지는 요즘, 오직 스스로의 노력과 성실성만으로 자수성가한 김춘배 사장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심심찮은 인생교본이 될 것이다.
김춘배 저서 ‘별을 따다’ 출판기념회는 1월 26일 오후 4시 공주시 신관동 경복궁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IMG National C.C 명예기자 안치홍)
김춘배(IMG National C.C 대표이사) 자서전 ‘별을 따다’는 31살 때 골프장 말단직원으로 입사한 후 7년만에 전문경영인으로 변신한 김춘배 대표의 성공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회고록이다. 이 책은 학력과 배경 하나 없는 그가 150명의 사원을 이끄는 회사의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가감없이 그려내고 있다.
가난 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중학교 때 상경한 김 대표는 학교를 뛰어서 통학할 정도로 가난했고 ‘성공하지 않고서는 고향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일 하나에 젊음을 바쳤다. 늙은 노모를 모시고 고학하면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일에 매달렸고 그런 모습은 주변사람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골프장 말단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경영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하여 회장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는 등 용기와 결단력으로 승부했고 그것은 적중했다.
말단 직원때부터 김 대표를 보아왔던 이중명 에머슨퍼시픽그룹 회장은 “김춘배 사장의 오늘은 바로 지난 세월을 어떻게 보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남보다 몇 십 배 더 노력하며 인고의 시간을 보낸 지난날이 오늘의 김춘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책에서 보여주는 저자는 성공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진실은 어디서나 통한다’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다. 회고록에 가까운 ‘별을 따다’는 이런 점에서 성공기라기 보다 한 인간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걸어온 길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진실된 목소리로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 모두가 그렇듯이 그 역시 일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열정, 역경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용기와 결단력으로 늘 도전하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의 성공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그가 손쉽게 편법이나 요령을 택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스스로에게 떳떳한 길을 가고자 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만나는 김춘배라는 사람은 성공한 사업가이기에 앞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실하게 매진해온 한 평범한 이웃이다.
그러면서도 이 책의 이야기들은 단지 김춘배라는 한 개인의 사적인 삶의 행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짜배기 교훈을 들려준다는 점에서 자서전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저자 김춘배는 “내 자신을 이기기 위한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라면 그렇게 볼 수 있다”면서 “변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진실한 마음이 오늘의 김춘배를 만들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학벌과 배경이 출세의 필수요건처럼 여겨지는 요즘, 오직 스스로의 노력과 성실성만으로 자수성가한 김춘배 사장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심심찮은 인생교본이 될 것이다.
김춘배 저서 ‘별을 따다’ 출판기념회는 1월 26일 오후 4시 공주시 신관동 경복궁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IMG National C.C 명예기자 안치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