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금강산 연수교육
- 작성일05.01.24 조회수8,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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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일부터 1월 5일까지 남촌CC(대표이사 박준현) 임직원 및 도우미 일동은 휴장기간을 이용 2박3일동안 천혜의 비경을 지닌 금강산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금강산 제일의 구룡폭포가 있는 구룡연지구와 경치가 하도 좋아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만물상지구, 관동8경의 하나인 삼일포를 감상하며 우리모두 자연이 만들어 놓은 금강산의 비경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말로만 전해 듣던 아름다운 금강산을 다녀오면서 아름다운 금강산의 풍경과 대조적으로 남과 북이 대치하여 긴장감이 흐르는 비무장 지대와 처음 보는 인민군, 옛 시골마을 같은 북녘 마을에서 바삐 걸어가는 주민들을 보며 지금 내가 사는 이곳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 민족과 조국에 대해 다시 한번, 우리는 똑같은 한 겨레 한민족임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는 금강산의 비경과 함께 2005년에도 따뜻한 동료애와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을 모실 수 있는 마인드를 확립하고자 하는 다짐의 장소이기도 했다. (남촌cc 김양수명예기자)
금강산 제일의 구룡폭포가 있는 구룡연지구와 경치가 하도 좋아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만물상지구, 관동8경의 하나인 삼일포를 감상하며 우리모두 자연이 만들어 놓은 금강산의 비경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말로만 전해 듣던 아름다운 금강산을 다녀오면서 아름다운 금강산의 풍경과 대조적으로 남과 북이 대치하여 긴장감이 흐르는 비무장 지대와 처음 보는 인민군, 옛 시골마을 같은 북녘 마을에서 바삐 걸어가는 주민들을 보며 지금 내가 사는 이곳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 민족과 조국에 대해 다시 한번, 우리는 똑같은 한 겨레 한민족임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는 금강산의 비경과 함께 2005년에도 따뜻한 동료애와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을 모실 수 있는 마인드를 확립하고자 하는 다짐의 장소이기도 했다. (남촌cc 김양수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