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 음성 꽃동네 자원봉사 활동
- 작성일05.01.24 조회수8,442
- 첨부파일
본문
- 2004‘ 좋은일 한번 합시다 -
천룡 C.C 직원은 지난 12월 28일, 30일 두차례에 걸쳐 음성 꽃동네 희망의 집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일년간 직원들의 모금과 회사의 지원으로 생필품을 준비하고 직원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연말을 보낸다는 의미에서 뜻 깊은 행사로써 실시하게 되었다.
동트기 전 골프장을 출발하여 시작된 봉사활동은 희망의 집 주변 조경수 전정과 청소, 지체장애우 목욕봉사와 식사봉사를 했다. 장애우들의 목욕봉사는 서툰 손놀림으로 땀에 졌었는지 물에 젖었는 지 모르게 옷이 흠뻑 졌을 정도로 힘이 들었지만 목욕 후 개운하다는 장애우의 웃음이 언제 힘들었냐는 듯 힘이 절로 나게 했다.
평소에는 하기 힘든 화장실 청소도 우리의 몫이었는데 정상인 우리들이 하기도 힘든 청소작업을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나와 우리와 함께 청소를 거들어주신 여러 장애우들을 보며 자신의 몸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지를 느낄 수가 있었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거동이 불편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서는 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 없는 장애우도 이곳에서는 모두 형제이고 자매였다. 내 동생, 내 형, 오빠, 내 삼촌 모두가 한 식구처럼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직원 자녀들도 동참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고 참교육의 실천을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가지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연래행사로써 자리를 확고이 한 자원봉사 활동은 많은 참석자들이 있기에 가능한 행사였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더 많은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천룡 C.C 직원은 지난 12월 28일, 30일 두차례에 걸쳐 음성 꽃동네 희망의 집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일년간 직원들의 모금과 회사의 지원으로 생필품을 준비하고 직원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연말을 보낸다는 의미에서 뜻 깊은 행사로써 실시하게 되었다.
동트기 전 골프장을 출발하여 시작된 봉사활동은 희망의 집 주변 조경수 전정과 청소, 지체장애우 목욕봉사와 식사봉사를 했다. 장애우들의 목욕봉사는 서툰 손놀림으로 땀에 졌었는지 물에 젖었는 지 모르게 옷이 흠뻑 졌을 정도로 힘이 들었지만 목욕 후 개운하다는 장애우의 웃음이 언제 힘들었냐는 듯 힘이 절로 나게 했다.
평소에는 하기 힘든 화장실 청소도 우리의 몫이었는데 정상인 우리들이 하기도 힘든 청소작업을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나와 우리와 함께 청소를 거들어주신 여러 장애우들을 보며 자신의 몸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지를 느낄 수가 있었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거동이 불편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서는 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 없는 장애우도 이곳에서는 모두 형제이고 자매였다. 내 동생, 내 형, 오빠, 내 삼촌 모두가 한 식구처럼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직원 자녀들도 동참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고 참교육의 실천을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가지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연래행사로써 자리를 확고이 한 자원봉사 활동은 많은 참석자들이 있기에 가능한 행사였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더 많은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