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삼 컨트리클럽은 지난 동계 휴장기간동안 남/여 락카룸을 포함한 내장객들의 편의공간에 대한 확장 및 내부 인테리어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1993년 개장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실시된 금번 공사는 최초 설계된 인테리어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클럽 이용시 불편사항 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여성인 공선애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처음 실시된 공사에서 여자 락카룸과 파우더룸을 대폭 확장함에 따라 여성 회원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은화삼컨트리클럽 전 임직원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은상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