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 소재하고 있는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다이너스티)이 3월 3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이번 동계휴장기간동안 클럽하우스 및 코스에서 훼손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복원하며 새롭게 리뉴얼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2004시즌동안 오랜 풍상으로 여기저기 볼품없던 교각을 철거하고 명문 골프장에 어울리는 시설물로 다시 시공되어 새 시즌에 새롭게 회원님을 맞게 되었다.

클럽하우스도 새롭게 리뉴얼을 하여 좀 더 정돈되고 품격있는 분위기로 변신하였다. 로비에 주욱 벌려놓았던 프로샵용품을 좀더 넓직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옮겨 정돈되고 모던한 느낌이 들도록 준비하였으며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엘레강스한 우유빛 대리석으로 교체되어 한걸음 한걸음 다이너스티를 찾은 사람들의 자부심을 부추길 것 같다.

2005시즌을 준비하며 여러가지 준비와 변신으로 좀더 새롭고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다이너스티cc는 잘 보이지않는 곳 까지 정비하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캐디의 복지와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이너스티는 캐디 대기실과 캐디교육장 등 근무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이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캐디의 서비스향상을기대하고 있다. (다이너스티 이지웅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