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순수 자체 기술과 장비만으로 카트 견인식 트레일러와 그린소독차를 만들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던 신원c.c(대표이사 이동주)가 지난 3월 또다시 국내 최초로 코스잔디예지물 수거기인 f/w 스위퍼를 자체 제작하여 발표회를 가졌다.

그 동안 국내에서 사용되던 f/w 스위퍼는 모두 수입에 의존하여 높은 단가와 a/s의 어려움, 수동으로 직접 작동하여야하는 번거러움 등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신원 c.c에서 제작발표한 페어웨이 스위퍼는 순수 국내 기술, 장비만으로 제작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기존 제품에 비해 1/4가격으로 제작하여 원가를 절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운전석에서 원터치 시스템으로 모든 작동을 제어할 수 있고 골프장 코스에 맞게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수입제품들보다 성능면에서 월등한 우수성을 보이고 있는 페어웨이 스위퍼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코스관리에 일대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