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은 손님들을 위한 벚꽃축제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일부터 17일까지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은 "Spring & Cherry Festival" 이벤트를 개최하여, 800여 그루의 만개한 벚꽃과 더불어 내장한 손님들이 봄철 라운딩의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내장하신 모든 손님에게 스타트 홀에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벚꽃차를 무료로 제공하였고, 파3홀인 5번 홀과 17번 홀에서 팀원 모두가 파(PAR)를 기록하면 진달래 화전과 맥주 10,000CC를 제공하여 "팀 목표가 설정되어 있어 평소보다 훨씬 긴장감과 흥미를 만끽할 수 있었고 색다른 라운딩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등의 손님들에게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17번 홀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고 버디를 기록하면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웃과 함께 하는 버디 페스티벌" 행사를 펼쳐, 버디 페스티벌에 참여한 손님들로부터 "불우이웃도 돕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인해 플레이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같다."는 등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 벚꽃 축제에 크게 만족하였다.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의 이현종 지배인은 "앞으로도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며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명문 클럽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 최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