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태영배 제19회 한국여자 오픈 골프대회 성료
- 작성일05.05.18 조회수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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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재연)은 국내 여자골프의 최고수를 가리는 내셔널 타이틀인 태영배 제19회 한국여자 오픈 대회(총상금 3억원)를 5월13(금)부터∼5월15(일)까지【 3일간】개최 하였다.
2004년 LPGA 신인상 안시현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송보배,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프로대회 처음 참가한 이지영프로가 2언더파 214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루키 이지영(하이마트)은 "국내 대회 첫 데뷔 무대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면서 "자신감을 가진 것이 큰 도움이 됐고, 캐디(공영준 프로)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한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지영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해 2부투어에서 활동하다 시드순위전 1위를 차지한 신인으로 170cm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270야드의 폭발적인 드라이브 샷이 장기이다. (태영컨트리클럽 이상돈 명예기자)
2004년 LPGA 신인상 안시현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송보배,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프로대회 처음 참가한 이지영프로가 2언더파 214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루키 이지영(하이마트)은 "국내 대회 첫 데뷔 무대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면서 "자신감을 가진 것이 큰 도움이 됐고, 캐디(공영준 프로)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한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지영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해 2부투어에서 활동하다 시드순위전 1위를 차지한 신인으로 170cm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270야드의 폭발적인 드라이브 샷이 장기이다. (태영컨트리클럽 이상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