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cc가 지난 3월부터 시행한 여성전용 양잔디 티 공사를 마무리 하고 5월말부터 사용에 들어간다.

이번 양잔디 티 공사는 타 골프장에 비해 코스가 완만하여 여성골퍼들이 즐겨 찾고 있으나 좁은 매트티를 사용해 항상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던 고제철 회장님의 각별하신 관심과 배려로 만들어졌으며 호남지역에 신설골프장들이 속속 오픈하는 등 타 골프장과의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한 경영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티 설치공사는 황호길 코스관리부장의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리부 전종사원의 땀이배인 작품으로 회원님들은 평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