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지난 7월 12일 지역주민(노인회) 100여분을 모시고 삼계탕으로 오찬회 행사를 가졌다.

5회째를 맞이한 오찬회는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에 맞추어 농사일에 힘드신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를 조금이나마 북돋아 여름을 무탈히 잘 보내자는 의미를 가진 행사로, 당사 통근 차량을 이용해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그릴에서 한방전복삼계탕 및 다과를 대접하였다.

행사 말미, 안영호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더불어 소정의 클럽 방문 기념선물(타올세트)을 증정하였으며, 마을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더 돈독하게 하는 다양한 행사로 만나기를 기약하며 금일 행사를 마무리하였다.(보라컨트리클럽 이준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