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삼동에 위치한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은 6월 8일, 광남동 통장협의회 회원 40여명을 골프장으로 초청하여 지역사회와 골프장의 유대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인근 삼동과 중대동, 장지동, 직동, 태전동, 목동을 통칭하는 광남동의 동장과 통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종안 대표이사는 “우리 골프장은 인근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화합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박남수 광남동장은 “골프장과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만찬자리를 4년간 꾸준히 만들어줘 뉴서울골프장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태전파출소 이기천 경감도 “앞으로도 광주 지역 치안에 힘쓸 것이며 골프장의 문제가 있을 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는 뉴서울컨트리클럽이 공익골프장으로서 광주지역 골프유망주 학생 지원과 뉴서울나눔봉사단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다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