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베어즈베스트는 개장 5주년 기념일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은 2012년 5월 27일 개장하여 올해로 만 5년째를 맞았다. 매년 빠짐없이 개장 기념일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5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준비하였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또한 불우이웃돕기와 연결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마련까지 동시에 진행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는 경품 추첨행사로 진행되었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낸 고객들에게는 모두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좋은 선물에 당첨된 고객들과 꽝이 나온 고객들까지 모두 생각보다 큰 상품을 증정하여 씁쓸히 돌아가는 고객이 없었고 틈틈히 직원들까지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이날 스타트하우스에서는 5주년 기념 메뉴를 운영하여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쭈꾸미 목살 꼬치구이"를 제공하였고 역시 수익을 불우이웃 성금으로 사용되어 모든 내장객이 주문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하였다.

메뉴를 맛본 고객들은 맛이 좋아 추가로 주문하기도 하였고 "주말에 즐거운 라운드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게되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는 고객도 있었다.

강지영 대표이사는 5주년 행사를 시작함에 있어 "모든 임직원들과 특히 5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워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행사의 반응과 의미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베어즈베스트 강인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