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힐스 컨트리클럽은 내장객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동, 남코스 경기도우미 200명에게 개인 비상구급함을 지급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라운드 도중 긴급히 치료를 요하는 상황에서 기존 경기팀과 지원팀에 비치중인 구급약품의 이용은 많은 시간적 지체가 있어 개선사항으로 지적되어 왔다.

가벼운 타박상, 찰과상, 자상등의 치료를 위한 구급약품과 소화제, 진통제등의 상비약으로 구성된 개인구급함은 고객만족도 증가와 아울러 연간 발생되는 구급약품 구입비의 절감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명예기자 백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