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첫 알바트로스 기록 탄생
- 작성일05.06.22 조회수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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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日)은 남촌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준현)에서 2003년 개장 이후 생애 한번 보기도 힘들다는 알바트로스가 처음으로 기록되는 뜻 깊은 날이 되었다.
영광의 주인공인 어진선 회원은 평소에도 싱글 수준을 기록하는 수준급의 골퍼로 이날 "홀인원이라도 기록할 것 같다"며 라운드를 시작했는데 아웃코스 첫 홀인 동코스 1홀(파5, 509m)에서 3번 아이언 으로 친 세컨 샷이 그린에 안착하면서 홀 컵에 그대로 들어가 생애 첫 알바트로스의 행운을 안았다.
"홀인원보다 몇 백배 힘들다는 알바트로스를 그것도 내가 회원으로 있는 남촌CC에서 1호로 기록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힌 어진선 회원은 황재원, 김남일, 김정수 고객과 동반해 행운의 알바트로스를 기록했으며, 사용한 볼은 타이틀리스트 2번이었고, 스코어 77타를 기록했다.
남촌 컨트리클럽에서는 남승현 회장님을 비롯 전 직원들이 함께 나와 축하의 박수와 함께 소정의 꽃다발과 기념패를 증정하였고 레스토랑에서는 축하의 샴페인을 준비 주위 많은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코스공략이 힘들기로 소문난 남촌CC에서 첫 알바트로스 이후 다음 2,3호의 알바트로스 행운이 언제 기록될는지 새삼 기대가 된다.
( 명예기자 김양수)
영광의 주인공인 어진선 회원은 평소에도 싱글 수준을 기록하는 수준급의 골퍼로 이날 "홀인원이라도 기록할 것 같다"며 라운드를 시작했는데 아웃코스 첫 홀인 동코스 1홀(파5, 509m)에서 3번 아이언 으로 친 세컨 샷이 그린에 안착하면서 홀 컵에 그대로 들어가 생애 첫 알바트로스의 행운을 안았다.
"홀인원보다 몇 백배 힘들다는 알바트로스를 그것도 내가 회원으로 있는 남촌CC에서 1호로 기록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힌 어진선 회원은 황재원, 김남일, 김정수 고객과 동반해 행운의 알바트로스를 기록했으며, 사용한 볼은 타이틀리스트 2번이었고, 스코어 77타를 기록했다.
남촌 컨트리클럽에서는 남승현 회장님을 비롯 전 직원들이 함께 나와 축하의 박수와 함께 소정의 꽃다발과 기념패를 증정하였고 레스토랑에서는 축하의 샴페인을 준비 주위 많은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코스공략이 힘들기로 소문난 남촌CC에서 첫 알바트로스 이후 다음 2,3호의 알바트로스 행운이 언제 기록될는지 새삼 기대가 된다.
( 명예기자 김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