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 잔디병, 임직원 합심한 3년 노력 끝에 완치!
- 작성일05.07.06 조회수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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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CC의 코스는 3년전 토양 배수불량등의 원인으로 각종 잔디병(라지패치, 브라운패치등)때문에 잔디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나빠져 골프장 최대의 위기를 맞는듯 했다.
그러나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빠른 해결책을 찾기위해 발안CC는 골프장경영협회 부설 연구기관인 한국잔디연구소 등의 자문을 받고 선진기법으로 코스(잔디)관리를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다녔다.
출근 시간도 퇴근 시간도 없었다. 이런 강도높은 연속된 고단함 속에 직원들의 반발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 닥쳤다.
하지만 임원(김낙배상무이사)이 작업일선에 나와 현장에서 같이 노동을 하고 있는터라 그누구도 불만을 가질 수가 없었다.
오로지 병든 잔디를 살려야 했고 무엇보다도 무한경쟁 속으로 치닫고 있는 골프장업의 현실이 참으로 암담하고 답답하기만 했다. 그렇게 3년이 지났다.
그 3년은 임원도 간부도 평직원도 없었다.
오로지 일용인부가 된 임.직원의 모습이 전부였다.
매년 배수불량지역의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했고 영업시작전시간과 일과후 시간에는 토양갱신작업을 단행했다.
그런 무차별 공사 속에서도 항상 변함없이 회원들께서는 발안CC를 믿고 크나큰 배려와 사랑으로 그 불편함을 참아 주었고, 이런 과정을 통해 이제 3년의 결실을 맺은듯 코스는 예전의 멋진 모습이 되었다.
지금도 토양갱신 작업철에는 코스관리요원들은 짧은 시간에 과다한 작업을 수행해야 하므로 밤낮을 가리지 않기에 출,퇴근시간이란 없다.
발안CC는 이런 자랑스럽고 건전한 인적자원이 있기에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골프장으로 거듭나 항상 최상의 코스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발안CC 이만희 명예기자)
그러나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빠른 해결책을 찾기위해 발안CC는 골프장경영협회 부설 연구기관인 한국잔디연구소 등의 자문을 받고 선진기법으로 코스(잔디)관리를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다녔다.
출근 시간도 퇴근 시간도 없었다. 이런 강도높은 연속된 고단함 속에 직원들의 반발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 닥쳤다.
하지만 임원(김낙배상무이사)이 작업일선에 나와 현장에서 같이 노동을 하고 있는터라 그누구도 불만을 가질 수가 없었다.
오로지 병든 잔디를 살려야 했고 무엇보다도 무한경쟁 속으로 치닫고 있는 골프장업의 현실이 참으로 암담하고 답답하기만 했다. 그렇게 3년이 지났다.
그 3년은 임원도 간부도 평직원도 없었다.
오로지 일용인부가 된 임.직원의 모습이 전부였다.
매년 배수불량지역의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했고 영업시작전시간과 일과후 시간에는 토양갱신작업을 단행했다.
그런 무차별 공사 속에서도 항상 변함없이 회원들께서는 발안CC를 믿고 크나큰 배려와 사랑으로 그 불편함을 참아 주었고, 이런 과정을 통해 이제 3년의 결실을 맺은듯 코스는 예전의 멋진 모습이 되었다.
지금도 토양갱신 작업철에는 코스관리요원들은 짧은 시간에 과다한 작업을 수행해야 하므로 밤낮을 가리지 않기에 출,퇴근시간이란 없다.
발안CC는 이런 자랑스럽고 건전한 인적자원이 있기에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골프장으로 거듭나 항상 최상의 코스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발안CC 이만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