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중중지체아동복지시설을 찾아서 사랑의 봉사
- 작성일05.07.05 조회수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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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6월 22일 (수)에 가실다솜 회원들이 주측이 되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군 점동면에 위치한 "천사들의 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벗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천사들의 집은 중증지체아동시설로 2세부터 7세까지 정신지체, 신체지체로 정상생활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게 된 취지는 아이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봉사자 선생님들이 가장 어렵다고 하는 목욕시키기, 밥먹여주기, 우유먹여주기, 기저귀 채우기, 옷갈아입히기 등 다양한 주제로 봉사자 선생님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도와주는 방법으로 전개하였다.
5년전 처음으로 천사들의 집과 인연이 되어 방문하였을때만 하여도 아이들을 보면 왠지 낯설고 안스럽워 부담감이 많았는데, 이제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마냥 즐겁고 정도 많이 들어 헤어질때만 되어도 아쉽고 걱정도 많이 되곤 한다.
또한 방문시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기저귀(8박스), 티슈(5박스), 물티슈(1박스), 스낵류(3박스)등도 함께 전달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오후내내 지내다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성격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다. 아이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가실다솜 회원들이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행복하고 흐뭇하였으며, "이웃사랑의 참된 진리"을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자유cc는 2005년 하반기 사회봉사활동 계획을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하여 7월말 월요휴장을 맞아 가실다솜회원 모두가 함께 1박 2일 워크샵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천사들의 집은 중증지체아동시설로 2세부터 7세까지 정신지체, 신체지체로 정상생활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게 된 취지는 아이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봉사자 선생님들이 가장 어렵다고 하는 목욕시키기, 밥먹여주기, 우유먹여주기, 기저귀 채우기, 옷갈아입히기 등 다양한 주제로 봉사자 선생님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도와주는 방법으로 전개하였다.
5년전 처음으로 천사들의 집과 인연이 되어 방문하였을때만 하여도 아이들을 보면 왠지 낯설고 안스럽워 부담감이 많았는데, 이제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마냥 즐겁고 정도 많이 들어 헤어질때만 되어도 아쉽고 걱정도 많이 되곤 한다.
또한 방문시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기저귀(8박스), 티슈(5박스), 물티슈(1박스), 스낵류(3박스)등도 함께 전달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오후내내 지내다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성격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다. 아이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가실다솜 회원들이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행복하고 흐뭇하였으며, "이웃사랑의 참된 진리"을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자유cc는 2005년 하반기 사회봉사활동 계획을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하여 7월말 월요휴장을 맞아 가실다솜회원 모두가 함께 1박 2일 워크샵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