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SEASIDE컨트리클럽은 코스내에 인위적으로 만들거나코스작업의 편의를 위하여 설치한 시설물에 대한 보수 및 철거를 해 친환경적인 코스로 변신하고 있다.

코스와 카트도로사이에 설치된 메트를 철거하고 거기에 잔디를 보식함으로써 코스의 조형미를 최대한으로 살리도록 했다.

또한 항상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골프장이 되기 위하여 법면에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여 야생화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골퍼들이 마음껏 음미하도록 하였으며, 마치 꽃밭에서 플레이를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야생화가 자라고 있다.

김포씨사이드는 산과 바다, 강이 공존하며 아름다운 야생화가 자연스럽게 어울어진 골프장이 되도록 코스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고객만족의 길이 종사자의 서비스에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코스, 깨끗한 코스, 훌륭한 코스로 거듭나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다. (김포씨사이드 명예기자 손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