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CC(대표이사 성상용)에서는 2주에 걸쳐 같은 코스에서 동일회원이 2번이나 홀인원을 하는 골프 진기록이 나왔다.

레이크코스 7번 홀에서 투어스테이지 7번 아이언으로 첫 홀인원 기록하고 2주 후 투어스테이지 8번 아이언으로 또 한번의 기적 같은 홀인원을 기록하여 클럽에 대단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홀인원을 기록한 레이크 코스 7번 홀은 지난 한해 단 2명만이 홀인원을 기록하여 어렵기로 유명한 홀이어서 기록이 더욱 빛났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김주덕 정회원으로 렉스필드CC뿐만 아니라 골프업계에서도 진기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뜻 깊은 기록을 수립한 김주덕님께 클럽 측에서는 지정된 홀인원 상품을 수여하고 다른 내장자들에게도 내용을 전달하여 여러 사람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렉스필드CC 김두용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