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CC 사랑 봉사단의 봉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복을 5일 앞둔 지난 8월 10일 승주CC 수영장에는 오랜만의 외출을한 순천 성신원가족 유아 및 초등학생 28명과 선생님 7분 총 35명이 이곳 수영장을 찾아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날 주방식구들은 성신원 가족을 위해 준비한 백숙, 과일등을 준비해 주었으며, 간식으로는 찹쌀떡과 아이스크림을 제공 해 주었다고 합니다. 수영장에서의 행사가 끝나자 남외일 조리실장은 골프장 구경과 함께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어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준 하루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랑의 모습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승주CC는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남. 여직원 16명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차수별로 2박 3일간의 신라호텔 체험을 통해 얻은 내용들을 정리하여 44페이지 분량의 소책자를 발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업무를 하면서 자신을 되새겨보고, 후배들에게 좋은 경험을 전하기 위해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책자를 발간 다른 동료 직원들에게도 서비스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