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브릿지]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진입
- 작성일05.08.18 조회수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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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클럽 나인브릿지가 미국 파인밸리 등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과 함께 “세계 100대 골프코스”에 국내 골프코스로는 처음으로 선정, 한국 골프 100년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골프 전문 월간지인 미국 골프매거진은 9월호에서 “세계 각국 98명의 패널(전문가)을 선정 위원으로 위촉, 투표를 통해 한국의 클럽 나인브릿지 등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진입한 골프코스는 한국의 클럽 나인브릿지와 뉴질랜드 케이프 키드내퍼스(Cape kidnappers)를 포함 모두 8개 골프장이며, 클럽 나인브릿지 순위는 95위다.
100대 골프코스 중에는 미국 파인밸리(1위), 2005년 브리티시오픈 개최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3위), 마스터즈의 고향 미국 오거스타내셔날(4위) 등 세계적인 골프장들이 포함됐다.
이번 100대 골프코스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3만7천개 회원제 및 퍼블릭 골프코스 가운데 선정됐으며, 골프매거진은 지난 71년 이래 격년제로 100대 골프코스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선정이 시작된 이후 35년만에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오픈한 지 4년 밖에 안된 클럽 나인브릿지가 65년 역사를 갖고 있는 일본 최고 명문 회원제 클럽인 도쿄클럽과 나란히 선정됐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클럽 나인브릿지는 이와 함께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격년제로 선정, 발표하는 “한국 10대 골프코스”에서도 2회 연속 1위를 차지,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클럽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100대골프패널들은 주로 세계적으로 명망을 갖춘 골프코스설계자, 사진작가, 골프장소유주, 골프용품업체 CEO, 전현직 PGA 및 LPGA 투어프로, 언론사기자, 100대 골프장 소속회원, 메이저대회프로심판, 금융컨설팅 종사자들로 주로 구성돼 있다.
이중에는 남아공 출신 PGA 투어프로를 지낸 게리 플레이어, 타이거우즈와 아니카 소렌스탐 성대결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미국 빅혼 골프장 설계자인 아서 힐, 한솔 오크밸리 설계자인 R.T. 존스 주니어 등 골프코스 설계자, 마스터즈에서 30년 이상 심판을 한 후 현재 인도골프장협회장을 맡고 있는 프라카시 반다리, 코브라 골프 창업자인 톰 크로우, 골프 사진작가 마이클 클레미, 브라이언 모건, 88올림픽 방송연출자이자 에미상 수상자인 테리 제스트로와 아놀드 파마, 잭 니클라우스, 피터 제이콥슨과 톰 와이어스코프, LPGA 명예의 전당에 빛나는 아니카 소렌스탐 등 투어 프로들도 상당수 포함돼있다.
세계 100대 골프장을 국가별로 보면 파인밸리, 사이프러스 포인트, 오거스타내셔날 등 미국 골프장이 56개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9개), 스코틀랜드(9개)에 이어 호주(5개), 일본(4개), 아일랜드(4개), 캐나다(3개) 순이며, 100대 코스를 보유한 국가는 모두 15개국이다.
이에 앞서 클럽 나인브릿지는 지난 2003년 한국 베스트코스 1위, 2004년 세계 100대 회원제(프라이빗) 코스와 아시아 톱 50코스(3위) 에 선정되기도 했다.
클럽 나인브릿지가 세계 10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것은 △개발과정에서부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자연을 최대한 살린 자연(환경)친화형 코스 △최고급 벤트그라스의 페어웨이 조성(한국 골프코스중 처음으로 그린에만 식재했던 벤트그라스를 티잉그라운드부터 페어웨이 까지 전 코스에 식재) △철저한 회원제 중심의 선진화된 서구형 운영시스템 도입 △US LPGA,세계 100대 명문클럽챔피언십(WCC) 등 국제대회 개최를 통한 홍보 및 서비스 △제주 꿈나무 골프선수 지원,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나인브릿지는 이번 100대 골프장 선정으로 △세계적인 명문 골프클럽과의 교류가 가능하게 됐고 △관광 제주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게 됐으며 △한국 골프 위상을 크게 높이게 됐다.
김운용(金雲龍) 클럽 나인브릿지 대표는 “그동안 국내 몇몇 골프클럽들이 세계 명문 클럽으로의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골프 100년 역사상 세계 100대라는 높은 벽을 뛰어넘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며 ”축구로 치면 월드컵 4강에 진입한 것과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업계에서도 “이번에 클럽 나인브릿지가 세계 명문 클럽으로 선정된 것은 한국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국내 골프클럽들이 세계적인 명문 클럽으로 도약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클럽 나인브릿지 명예기자 김지훈)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골프 전문 월간지인 미국 골프매거진은 9월호에서 “세계 각국 98명의 패널(전문가)을 선정 위원으로 위촉, 투표를 통해 한국의 클럽 나인브릿지 등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진입한 골프코스는 한국의 클럽 나인브릿지와 뉴질랜드 케이프 키드내퍼스(Cape kidnappers)를 포함 모두 8개 골프장이며, 클럽 나인브릿지 순위는 95위다.
100대 골프코스 중에는 미국 파인밸리(1위), 2005년 브리티시오픈 개최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3위), 마스터즈의 고향 미국 오거스타내셔날(4위) 등 세계적인 골프장들이 포함됐다.
이번 100대 골프코스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3만7천개 회원제 및 퍼블릭 골프코스 가운데 선정됐으며, 골프매거진은 지난 71년 이래 격년제로 100대 골프코스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선정이 시작된 이후 35년만에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오픈한 지 4년 밖에 안된 클럽 나인브릿지가 65년 역사를 갖고 있는 일본 최고 명문 회원제 클럽인 도쿄클럽과 나란히 선정됐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클럽 나인브릿지는 이와 함께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격년제로 선정, 발표하는 “한국 10대 골프코스”에서도 2회 연속 1위를 차지,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클럽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100대골프패널들은 주로 세계적으로 명망을 갖춘 골프코스설계자, 사진작가, 골프장소유주, 골프용품업체 CEO, 전현직 PGA 및 LPGA 투어프로, 언론사기자, 100대 골프장 소속회원, 메이저대회프로심판, 금융컨설팅 종사자들로 주로 구성돼 있다.
이중에는 남아공 출신 PGA 투어프로를 지낸 게리 플레이어, 타이거우즈와 아니카 소렌스탐 성대결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미국 빅혼 골프장 설계자인 아서 힐, 한솔 오크밸리 설계자인 R.T. 존스 주니어 등 골프코스 설계자, 마스터즈에서 30년 이상 심판을 한 후 현재 인도골프장협회장을 맡고 있는 프라카시 반다리, 코브라 골프 창업자인 톰 크로우, 골프 사진작가 마이클 클레미, 브라이언 모건, 88올림픽 방송연출자이자 에미상 수상자인 테리 제스트로와 아놀드 파마, 잭 니클라우스, 피터 제이콥슨과 톰 와이어스코프, LPGA 명예의 전당에 빛나는 아니카 소렌스탐 등 투어 프로들도 상당수 포함돼있다.
세계 100대 골프장을 국가별로 보면 파인밸리, 사이프러스 포인트, 오거스타내셔날 등 미국 골프장이 56개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9개), 스코틀랜드(9개)에 이어 호주(5개), 일본(4개), 아일랜드(4개), 캐나다(3개) 순이며, 100대 코스를 보유한 국가는 모두 15개국이다.
이에 앞서 클럽 나인브릿지는 지난 2003년 한국 베스트코스 1위, 2004년 세계 100대 회원제(프라이빗) 코스와 아시아 톱 50코스(3위) 에 선정되기도 했다.
클럽 나인브릿지가 세계 10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것은 △개발과정에서부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자연을 최대한 살린 자연(환경)친화형 코스 △최고급 벤트그라스의 페어웨이 조성(한국 골프코스중 처음으로 그린에만 식재했던 벤트그라스를 티잉그라운드부터 페어웨이 까지 전 코스에 식재) △철저한 회원제 중심의 선진화된 서구형 운영시스템 도입 △US LPGA,세계 100대 명문클럽챔피언십(WCC) 등 국제대회 개최를 통한 홍보 및 서비스 △제주 꿈나무 골프선수 지원,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나인브릿지는 이번 100대 골프장 선정으로 △세계적인 명문 골프클럽과의 교류가 가능하게 됐고 △관광 제주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게 됐으며 △한국 골프 위상을 크게 높이게 됐다.
김운용(金雲龍) 클럽 나인브릿지 대표는 “그동안 국내 몇몇 골프클럽들이 세계 명문 클럽으로의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골프 100년 역사상 세계 100대라는 높은 벽을 뛰어넘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며 ”축구로 치면 월드컵 4강에 진입한 것과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업계에서도 “이번에 클럽 나인브릿지가 세계 명문 클럽으로 선정된 것은 한국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국내 골프클럽들이 세계적인 명문 클럽으로 도약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클럽 나인브릿지 명예기자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