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밸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사장 최성이) 2005년 9월 5일 월요일 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한마음 체육대회"를 경기도 양평에 있는 미리내 캠프에서 전임직원 및 캐디 1백40여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크리스탈 밸리CC 회장 겸 세란병원 병원장인 홍광표 회장은 "1년동안 각 분야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해주신 모든 임직원과 캐디 여러분께 노고를 치하 하시고, 언제나 말씀하시듯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고 최고의 명문 컨트리 클럽으로 갈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체육대회의 취지는 크리스탈밸리컨트리 클럽의 모든 임직원과 캐디의 노고를 치하하고, 1년동안 한마음으로 크리스탈 밸리 컨트리 클럽을 위하여 뛰어주신 전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1부 행사(체육대회)는 지구를 굴려라, 집단축구, 날아라 슈퍼맨, 지네발 릴레이, 단체줄넘기 등으로 크리스탈밸리컨트리클럽의 임직원들이 숨어있는 기량을 발산하여 체육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4개조로 구성이 되어 최우수상, 한마음상, 응원상 등으로 시상을 하였고 2부 행사로는 숨이있는 끼를 발산하고 동심으로 돌아 갈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으로 구성을 하여 모든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즐겼다.

열띤 경합 속에 열린 장기자랑의 최우수상은 열심히 연습한 모습으로 여러직원들을 놀라게 한 식음료팀 오소림, 전은희 사원이 영예를 안았고 모든 공식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모두가 하나되어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2006년도 경영목표를 달성할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조세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