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초로 양진디를 시공하여 사계절 푸르른 골프장으로 화제를 모은 함평다이너스티 CC(대표 오영내)가 9월중 다이너스티 골프텔을 준공한다.

전라남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건축물” 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클럽하우스에 이어 이번에 준공예정인 골프텔은 클럽하우스보다 한단계 더 미적 감각을 가미한 그림같은 건축물로 총 50개 객실과 와인 및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빠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룸에는 인터넷 통신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골프텔이 준공되면 외지에서 오는 가족 및 단체팀이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페어웨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환경에 호텔급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오영내 대표는 “골프텔이 준공되면 사계절 내내 푸른빛 가득한 양잔디에서 최적의 환경과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며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유채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