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할머니 ~ 할아버지 !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작성일05.09.05 조회수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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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하고 연로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로 구성되어 운영중인 청강요양원을 찾아 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 가실다솜은 지난 8월 24일 (수)에 27名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로 근로봉사를 실시하였다.
청강요양원은 무료로 이용하는 시설로 개인이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어렵고 불편한 연로하신 할머니 35名과 할마버지 12名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시설이다. 가실다솜에서도 처음으로 봉사의 인연을 맺은 시설이며, 이번 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바로는 시설규모와 구성면으로 보더라도 봉사자가 절실히 부족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따듯한 손길이 많지 않은 곳이라 가실다솜 회원의 마음을 더욱더 안탑갑게 하였다.
봉사활동의 내용을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활하는 방청소부터 시작하여 목욕재개, 유리창 청소, 1,2층 로비 카페트 청소, 주방 및 식당 청소, 세탁실, 세미나실, 재활실, 화장실 청소, 잔디예지 등 다양하게 실시하였으며, 생필품으로는 절실히 필요한 두루마기 휴지, 세탁 세제 등을 함께 전달하였다. 또한 원장님이 요청한 매월 1회 5名씩 목욕재개에 대하여 봉사자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가실다솜에서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처음의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는 속담처럼 가실다솜의 봉사활동 실천에 행보가 기대된다. (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청강요양원은 무료로 이용하는 시설로 개인이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어렵고 불편한 연로하신 할머니 35名과 할마버지 12名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시설이다. 가실다솜에서도 처음으로 봉사의 인연을 맺은 시설이며, 이번 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바로는 시설규모와 구성면으로 보더라도 봉사자가 절실히 부족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따듯한 손길이 많지 않은 곳이라 가실다솜 회원의 마음을 더욱더 안탑갑게 하였다.
봉사활동의 내용을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활하는 방청소부터 시작하여 목욕재개, 유리창 청소, 1,2층 로비 카페트 청소, 주방 및 식당 청소, 세탁실, 세미나실, 재활실, 화장실 청소, 잔디예지 등 다양하게 실시하였으며, 생필품으로는 절실히 필요한 두루마기 휴지, 세탁 세제 등을 함께 전달하였다. 또한 원장님이 요청한 매월 1회 5名씩 목욕재개에 대하여 봉사자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가실다솜에서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처음의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는 속담처럼 가실다솜의 봉사활동 실천에 행보가 기대된다. (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