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목)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공원환)에서는 제 84차 영남지역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표자 협의회에는 협회 관계자와 영남지역 골프장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였다. 회순에 의거 협회 관계자로부터 골프장 업계 향후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토론하였으며 또한, 지역협의회장은 영남지역 회원사들의 근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태풍대비 효율적인 코스관리방안, 탄저병 예방 및 대처방안, 골프장 타구사고와 대책, 기타 골프장 운영에 관한 각 사별 현안 사항등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차기 제 85회 영남지역 대표자 협의회는 9월 23일(금)에 팔공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앞으로 영남지역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골프장 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세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