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감동시키자' 라는 슬로건처럼 남촌CC(대표이사 박준현)에서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직원일동은 혼연일체가 되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경제신문 골프매거진(2005.9월호)에서 선정한 한국 10대 골프장에 신생 골프장으로 남촌CC가 7위로 랭크되어 객관적으로도 입증받게 되었다.

이번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독자 엽서 및 인터넷 투표로 40개의 "챌린지 코스"를 선정하고, 7월부터는 코스 설계와 프로골퍼, 대학교수 및 클럽챔피언 등 각 분야 전문가 48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단에 의해 국내 10대 코스 선정작업이 이루어졌다.

평가 항목은 샷 밸류, 코스관리상태, 시설, 서비스 등 객관적인 기준으로 마련된 10개 항목이었고, 남촌CC가 10대 골프장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으며, 명문 골프장을 향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셈이다.

남촌 컨트리클럽의 임직원 일동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초일류 골프클럽 추구라는 목표 아래 최상의 코스 유지와 고객님의 품위와 격조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