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리스탈밸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사장 최성이)은 지난 9월 25일 그랜드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크리스탈밸리CC 클럽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샷건 방식으로 40팀(160명)이 골프실력을 뽐냈고, 챔피언전 예선을 통과한 두팀은 챔피언 결정전에 참가하여 회원 상호간의 침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를 마친 후 열린 시상식 행사는 야외에 만찬장과 무대를 설치하여 크리스탈밸리컨트리클럽의 2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식사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성민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만찬 및 시상식 행사에서 세란병원 병원장 겸 크리스탈밸리컨트리클럽의 홍광표 회장과, 최성이 대표이사 그리고 회원대표가 함께 케익컷팅, 건배제의, 축하인사 등으로 그랜드 오픈 1주년을 기념하러 오신 여러 회원들께 인사말씀을 드리고, 라틴음악 및 댄스 공연, 누드퍼포먼스, 퓨전타악 4인조, 대북 3인조, 삼고무 3인조등의 공연과 인기가수 소찬휘, 조영남, 조정현, 박학기, 유익종 등의 감미로운 음성으로 여러 회원을 행복의 시간으로 이끌었다.
또한 행사 중에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 마지막 이벤트로 크리스탈밸리 제1회 챔피언과 친선골프대회 입상자들의 시상식이 열렸다.
제1회 크리스탈밸리CC 클럽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골프대회는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여자부 우승은 72타를 기록한 최미정 회원, 준우승 이홍선 회원(72타), 3위 조형숙 회원(72타), 롱게스트 이홍선 회원, 니어리스트 염민경 회원이 차지했다.

남자부 우승은 69타를 기록한 류덕희 회원, 준우승은 정철민 회원(70타), 3위 허종억 회원(70타), 롱게스트 연창만 회원, 니어리스트 하남신 회원 께서 차자하였으며, 영광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루어진 챔피언 결승전은 챔피언티를 사용하여 이븐파(72타)를 기록한 김선규 회원께서 제 1회 크리스탈 밸리CC 클럽 피언대회 및 회원 친선 골프대회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각 부문에서 입상하신 분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주어지고, 영광의 챔피언에게는 챔피언 트로피와 함께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지급되어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홍광표 회장은 크리스탈밸리컨트리클럽의 생일잔치에 참가해주신 여러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제2회 크리스탈밸리CC 클럽챔피언 대회 및 회원친선골프대회 행사를 약속했고 행사를 위해 전임직원이 고생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