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CC(대표이사 정장현)는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클럽챔피언선발대회 및 9일 회장배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결과 제38회 클럽챔피언대회에서는 이문희 회원이 클럽챔피언으로, 제19회 시니어챔피언대회에서는 이이범 회원이 3회 연속 시니어챔피언으로 등극하는 실력을 과시하였고, 제39회 개장기념 회장배 회원친선대회에서는 송충흠, 마경록 회원이 우승을, 여성부 경기에서는 김연이 회원이 우승하였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신수호 회원이 11번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여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함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2개 홀에 불우이웃 모금함을 설치 운영하여 726만5천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인근지역의 불우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게 됨으로서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을 열어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기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