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뉴서울컨트리클럽 북코스에서 개최된 클럽챔피언쉽 골프대회에 32명의 로우핸디 회원들이 실력을 겨룬 결과 조기봉 회원이 1라운드 79타, 2라운드 78타, 3라운드 70타 TOTAL 227타로 클럽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2위는 손국배 회원, 3위는 윤영환 회원께서 차지했다.

일반부(남.북코스), 여성부, 시니어부로 나누어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회원친선대회는 정동수 회원(북코스,78타), 최덕길 회원(남코스,76타), 이영옥 회원(여성부,74타), 조정웅 회원(시니어부,75타)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정문호 회원(북코스), 권태진 회원(남코스), 이상순 회원(여성부), 김윤성 회원(시니어부)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또한 이효찬 회원(북코스), 이기태 회원(남코스), 백운옥 회원(여성부), 권헌상 회원(시니어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날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와 함께 개최된 회원친선대회는 푸짐한 상품과, 퍼트홀인원행사, 즉석 비디오촬영 및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져 참가한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정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