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900]서영오씨 챔피언 등극, 1년간 그린피 면제
- 작성일05.10.14 조회수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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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오(44 (주)유한전기 대표이사)씨가 클럽900 개장 10주년 기념 클럽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다.또 전대규씨는 회원 친선골프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컵을 안았다.
서영오씨는 9일 화순 클럽900에서 열린 클럽선수권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222타(평균 74타)로 10대 클럽 챔피언에 등극했다.
서씨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28명이 출전해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첫날 75타에 이어 둘째날 74타, 셋째날 73타를 기록하는 출중한 기량으로 우승컵을 거머쥐며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1년간 그린피 면제 혜택을 받았다.
구력 10년째로 핸디 4인 서씨는 “지난해 4위에 그쳐 아쉬움이 남았는데 올해 우승하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대규씨는 이날 열린 회원 친선골프대회에서 70타(네트스코어 70타)를 쳐 2위 정고훈(75타^네트스코어 71.4타)씨와 3위 임권수(75타^네트스코어 71.4타)를 각각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회원친선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골퍼에게 주어지는 메달리스트는 71타를 친 부학배씨에게 돌아갔다.
이정일 클럽900 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바탕으로 클럽900이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친선대회엔 220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푸짐한 행운상을 받은 회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등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임정균 명예기자)
서영오씨는 9일 화순 클럽900에서 열린 클럽선수권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222타(평균 74타)로 10대 클럽 챔피언에 등극했다.
서씨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28명이 출전해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첫날 75타에 이어 둘째날 74타, 셋째날 73타를 기록하는 출중한 기량으로 우승컵을 거머쥐며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1년간 그린피 면제 혜택을 받았다.
구력 10년째로 핸디 4인 서씨는 “지난해 4위에 그쳐 아쉬움이 남았는데 올해 우승하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대규씨는 이날 열린 회원 친선골프대회에서 70타(네트스코어 70타)를 쳐 2위 정고훈(75타^네트스코어 71.4타)씨와 3위 임권수(75타^네트스코어 71.4타)를 각각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회원친선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골퍼에게 주어지는 메달리스트는 71타를 친 부학배씨에게 돌아갔다.
이정일 클럽900 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바탕으로 클럽900이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친선대회엔 220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푸짐한 행운상을 받은 회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등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임정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