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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제1회 클럽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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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사장 공원환)은 지난 10월 16일 개장 1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클럽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클럽챔피언전은 10월12일부터 10일15일까지 탁월한 기량을 갖춘 32명의 회원들이 나흘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보라CC 초대 클럽챔피언의 영예는 송삼원 회원이 4라운드 합계 316타로 차지하였으며, 근소한 차이로 이용재 회원(327타)과 김중진태 회원(329타)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영광의 챔피언에게는 챔피언 트로피와 함께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지급되어 더욱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회원친선골프대회는 오전 09시부터 뉴페리어 방식으로 60팀(240명)이 진행되었는데, 여자부 우승은 70타를 기록한 김매자 회원, 메달리스트 (74타) 강영애 회원, 준우승 허진숙 회원(71타), 3위 우경은 회원(71타), 4위 손금자 회원(72타), 5위 서영임 회원(72타), 롱게스트 (210M)를 치신 황정은 회원, 니어리스트(0.6M)를 치신 성정임 회원 행운상은 박성신 회원이 차지했다.

남자부B조 우승은 71타를 기록한 배동현 회원, 메달리스트 (77타) 임영호 회원, 준우승 강현우 회원(71타), 3위 주영길 회원(71타), 4위 김상길 회원(72타), 5위 강승호 회원(72타), 롱게스트 (250M)를 치신 정탁우 회원, 니어리스트(0.55M)를 치신 정윤화 회원 행운상은 박태근 회원이 차지했다. 남자부A조 우승은 71타를 기록한 최영식 회원, 메달리스트 (75타) 김윤기 회원, 준우승 최창환 회원(71타), 3위 최진호 회원(71타), 4위 김정택 회원(71타), 5위 안장엽 회원(71타), 롱게스트 (240M)를 치신 김태우 회원, 니어리스트(0.7M)를 치신 이갑수 회원 행운상은 서창훈 회원이 차지했다.

대회를 마친 후 열린 시상식 행사는 클럽하우스 그릴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식사와 함께 음악회를 즐기며 함께 노래도 부르고 경품 추첨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각 부문에서 입상하신 분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주어지고, 다채로운 시상행사가 벌어졌다. 또한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굿매너상”을 마석두회원에게 표창장과 더불어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와 경품 추첨, 즉석 사진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져 참가 회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자부 A조에서 준우승한 최창환 회원은 경품 당첨에서 1위를 하여 김치냉장고까지 얻어 다른 회원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권홍사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보라C.C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기회라고 생각되며, 참석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념행사를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회원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날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세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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