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月) 남촌CC(대표이사 박준현)에서는 화창한 늦가을 날씨 속에 임직원, 도우미 및 협력업체 직원들간의 상호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임직원 친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총 48명(13팀)이 참여한 가운데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그 동안 다져온 발굴의 골프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열렸다. 경기 결과 경기과 강희종 주임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부상으로 아우디 캐디백 세트를 받는 행운을 얻었고 버디상, 파상, 보기상, 행운상, 참가상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부문상을 시상하여 참가한 대부분이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시상 및 다과회 속에서 모든 임직원들은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2005년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감동시키자는 슬로건처럼 2006년에도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따뜻한 동료애와 단합된 모습으로 고객의 품의와 격조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명예기자 김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