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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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CC] 회원친선 골프대회 및 클럽챔피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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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CC[대표이사 이승관] 2005년 클럽챔피언대회에서 김태균회원이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핸디캡 12이하의 회원 1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3라운드 최종성적을 합산해 최저타수를 친 회원을 챔피언으로 선발하게 되는데, 김태균회원은 1라운드에서 73타, 2라운드 75타, 3라운드 75타를 쳐 최종223타로 챔피언에 올랐으며, 2위는 최종 227타를 친 전년도 챔피언 이인수회원, 3위는 233타를 친 김영철회원이 차지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전년도 챔피언과의 박빙의 승부에서 4타차로 승리하여 챔피언 등극의 기쁨을 맞았다.
클럽챔피언 선발대회에 이어 10월31일 개장 9주년을 맞은 진주CC는 사장배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하고 회원상호간 친선을 도모하고 명문클럽으로 발전하는데 함께 동참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이승관사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진주CC는 당면해 있는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회원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회원들도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총17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신페리어방식 및 18홀샷건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남자부의 이인수회원은 네트스코어 70타로 대회정상을 석권하고 부상으로 LG전자에서 협찬한 세탁기를 타는 영광을 안았다.
여자부에서도 이지은회원이 네트스코어 71타로 우승해 세탁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그리고,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역점사업인 골프에티켓 지키기 홍보일환으로 선정된 김성식, 염경선회원의 굿 매너상 시상을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달삼 회장님이 수여하여야 하나, 사정상 이승관 사장님이 대신 수여하여, 박수갈채 속에 실크한복지까지 받아쥐고 모범적이고 보람된 골프상이 되겠다고 다짐도 했으며, 굿 매너상의 시상제도를 마련한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진주컨트리클럽=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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