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힐스] 김장 담그기 행사
- 작성일05.11.28 조회수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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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힐스GC(株삼성에버랜드)는 11월21일 조리사 및 지원자들이 함께 참가해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중국산 김치 및 국산 김치의 회충알 발생 뉴스로 음식에 대해 믿음을 갖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븐힐스GC는 회원들에게 좀더 싱싱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은 세븐힐스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김치전골용으로 쓰여져 회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쓰인 배추는 세븐힐스 코스관리팀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무공해배추를 위하여 농약을 하지 않고 수시로 배추벌레를 잡아 재배한 청정한 배추이다.
김장한 배추 위에는 칠현산에서 채취한 시누대잎(조릿대)을 덮어 김치의 숙성 시 곱을 없애고, 신선하고 오랫동안 맛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올해는 1000포기의 김장을 하여 김치전골 용도로만 사용하지만 내년부터는 좀더 확대 재배, 1년 동안 회원들에게 순수한 세븐힐스 땅에서 재배하여 담근 김장김치로 김치와 김치전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클럽하우스 옥상에 상추와 고추를 재배하여 쇼윙을 할 예정이며, 여름철에는 세븐힐스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같이 고추, 마늘을 식탁에 올려 입맛이 없으신 손님들에게 별미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우석 명예기자)
중국산 김치 및 국산 김치의 회충알 발생 뉴스로 음식에 대해 믿음을 갖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븐힐스GC는 회원들에게 좀더 싱싱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은 세븐힐스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김치전골용으로 쓰여져 회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쓰인 배추는 세븐힐스 코스관리팀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무공해배추를 위하여 농약을 하지 않고 수시로 배추벌레를 잡아 재배한 청정한 배추이다.
김장한 배추 위에는 칠현산에서 채취한 시누대잎(조릿대)을 덮어 김치의 숙성 시 곱을 없애고, 신선하고 오랫동안 맛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올해는 1000포기의 김장을 하여 김치전골 용도로만 사용하지만 내년부터는 좀더 확대 재배, 1년 동안 회원들에게 순수한 세븐힐스 땅에서 재배하여 담근 김장김치로 김치와 김치전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클럽하우스 옥상에 상추와 고추를 재배하여 쇼윙을 할 예정이며, 여름철에는 세븐힐스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같이 고추, 마늘을 식탁에 올려 입맛이 없으신 손님들에게 별미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우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