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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 정회원 금탑 및 은탑산업훈장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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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과 11월 9일 남촌CC(대표이사 박준현) 정회원인 이완근회장과 이시원사장께서 금탑 및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회원 모두 1차 개인회원으로 클럽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이번 한국경제신문과 국민일보에 수상 기사가 게재되었다. <기사 내용> ☞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 이완근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 개막과 함께 '우수 자본재 개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도 이뤄졌다.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신성이센지 이 회장의 경우 LCD 생산공정 핵심장비인 'LCD 스토커 시스템'과 주변 자동화 제품을 개발, 수입을 대체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시스템은 그 동안 일본 미국 등에서 수입해왔다. 윤영석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은 '기계업계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면서 그만큼 기계산업에 대한 정부의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0.26(수) <기사 내용> ☞ [섬유의 날 제정] 19년만에 첫 은탑훈장 (주)부천 이시원 사장 섬유의 날이 제정된 지 19년 만에 처음으로 은탑훈장 수상자가 탄생했다. 38년째 섬유 인생을 걷고 있는 (주)부천의 이시원(60) 사장이 주인공. 30년 동안 자수 생산에만 매달린 경영인이다. 그간 섬유업체에 주어지는 훈장이라곤 기껏해야 철탑, 동탑이 전부였는데 이번에 은탑으로 위상을 높여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남대 상학과를 나와 1967년 섬유수출 전문기업인 남선물산에 입사해 7년만에 부사장까지 승진했다. 그러나 그는 회사를 미련 없이 그만두고 자본금 2000만원으로 회사를 차렸다. 창업 30년이 지난 지금 그는 회사를 국내 자수업계 1위, 세계 5위로 올려 놓았다. 사양 사업이 됐다며 하나 둘 섬유업계를 떠났지만 그는 꿈쩍하지도 않았다. 보란 듯이 자수를 세계 경쟁력을 가진 산업으로 바꿔 놓았다. 이순의 나이에도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불타오르는 이 사장은 가까운 시일 내 국내 최초의 '자수박물관'을 만들어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할 생각이다. (김양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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