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계 직원 단합등반대회 개최
- 작성일05.11.19 조회수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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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C(이사장 이민환)는 지난 11월 7일 클럽 정기휴장일을 이용하여 양산 천성산에서 2005년도 추계 직원 단합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반에 앞서 이민환 이사장은 그동안 누적된 피로를 회복하고 내일의 근무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격려의 말씀과 함께 안전한 등반과 주변의 개끗한 청소를 당부하며 직원들과 힘찬 등반을 시작하였다.
등반대회 코스인 천성산은 직원들의 인내력과 극기훈련 차원에서 811m의 제2봉을 목표로 계획되었고, 일명 '메뚜기머리' 코스로 알려진 가파른 20여분간의 등반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짙푸른 가을하늘 아래 정상에 도착한 직원들은 기념촬영과 함께 준비했던 음식들을 먹으며 가을의 기운에 흠뻑 취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려운 등반코스임에도 불구하고 5시간의 산행이였지만, 이민환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또한 등반대회의 마무리 장소인 내원사에서 이민환 이사장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건강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부산CC=이진용 명예기자)
이날 등반에 앞서 이민환 이사장은 그동안 누적된 피로를 회복하고 내일의 근무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격려의 말씀과 함께 안전한 등반과 주변의 개끗한 청소를 당부하며 직원들과 힘찬 등반을 시작하였다.
등반대회 코스인 천성산은 직원들의 인내력과 극기훈련 차원에서 811m의 제2봉을 목표로 계획되었고, 일명 '메뚜기머리' 코스로 알려진 가파른 20여분간의 등반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짙푸른 가을하늘 아래 정상에 도착한 직원들은 기념촬영과 함께 준비했던 음식들을 먹으며 가을의 기운에 흠뻑 취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려운 등반코스임에도 불구하고 5시간의 산행이였지만, 이민환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또한 등반대회의 마무리 장소인 내원사에서 이민환 이사장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건강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부산CC=이진용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