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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2005년도 KGAV 종합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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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골드, 코리아 및 계열4사 대표이사 박성진) 는 지난 10월31일 KGAV내 대운동장에서 전사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미리 치뤄진 구기종목 예선경기 축구를 비롯하여 5개 구기종목과 릴레이달리기를 개최하고 임직원 및 경기보조원 등 600여명이 체력증진 및 단합된 힘을 과시한 하루를 보냈다.

회사는 임직원 및 경기보조원 모두에게 바람막이 단체복을 맞추어 지급하고 국밥, 치킨, 생맥주를 제공하여 더없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하여 전종사원이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경기보조원으로 구성한 골드각설이응원단과 코리아치어리더응원단의 응원열기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특히 대회 마지막 경기로 치뤄진 릴레이달리기에서는 각사업장의 본부장이 최종주자로 나서 하이라이트로 대미를 장식했다.

총 7개 종목이 경합한 체육대회 결과 4개 종목에서 우승한 코리아CC가 단합상까지 휩쓸어 푸짐한 상금과 종합우승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대회 폐회사에서 박성진대표이사는 "오늘처럼 단합된 힘과 체력을 바탕으로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열심히 뛰어주면 단지규모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국내최고 골프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자 집결된 임직원 및 선수 모두는 박수와 환호로써 화답하여 앞으로 명문클럽으로의 도약에 큰 기대를 걸게했다.

만추의 석양이 비춰지는 대운동장과 가을풍경이 잘 조화된 하루의 축제는 저물어가고 10월의 마지막 날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뒷풀이를 겸한 저녁회식장소로 이동하며 아쉬운 하루를 마감했다. (장범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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