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황병관)은 구랍 29일 `2005년 한마음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직원, 경기도우미 및 협력업체 임직원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송년의 날 행사에는 저물어가는 2005년 한해를 마감하며 지난 1년간 클럽발전을 위해 각 사업장에서 땀 흘려온 임직원들 간에 서로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대표이사 황병관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하고 감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개장 2년 만에 `한국 10대 골프장` 심사결과 6위의 놀라운 성적을 직원 모두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새해에도 더욱 분발하여 명문 골프장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전 종사자들의 진심어린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클럽 발전을 위해 애써준 모범사원들에게 표창장을 비롯해 행운의 열쇠와 해외여행권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행사 마지막 시간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보다 많은 직원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돌아갔다. (이주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