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장애시설 베다니동산 방문
- 작성일05.12.26 조회수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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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들뜨기 쉬운 연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2월 20일(火) 남촌CC(대표이사 박준현) 임직원 일동은 휴장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근교에 위치한 정신지체 장애인 시설인 "베다니 동산"을 방문 원생들을 위로하였다.
베다니 동산은 정신지체 장애우, 고아, 독거노인 등 24명이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신현국 원장 개인이 운영하는 조건부 신고시설로서 후원금과 기초생활 수급비로 운영돼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남촌C.C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금액의 후원금 지급과 함께 해마다 정기적으로 방문 원생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임직원 일동은 난방유,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원생들과 함께 X-MAS 감사 예배를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남촌CC는 근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 이웃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온정의 손길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양수 명예기자)
베다니 동산은 정신지체 장애우, 고아, 독거노인 등 24명이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신현국 원장 개인이 운영하는 조건부 신고시설로서 후원금과 기초생활 수급비로 운영돼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남촌C.C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금액의 후원금 지급과 함께 해마다 정기적으로 방문 원생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임직원 일동은 난방유,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원생들과 함께 X-MAS 감사 예배를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남촌CC는 근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 이웃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온정의 손길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