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병술년 새해를 맞아 몽베르cc(대표이사 손권용) 임직원 및 가족(도우미 포함) 들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뎃사루로 연수를 다녀왔다.(2006.1/3~1/7)

당회사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는 저마다 부푼 설레임과 기대감 으로 마치 처음가는 해외여행 인냥 한껏 들떠있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장에서 간단한 심사를 거치고 면세점 쇼핑을 마친후 비행기에 탑승하여,인천공항을 출발 6시간여의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예상대로 숨막히는 뜨거운 지열과 높은 습도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이것으로 첫째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호텔에 투숙하여 긴 여행의 여독을 풀었다.

둘째날 호텔내 싱가포르식 뷔페로 조식을 마치고, 보타닉 가든,쥬롱새 공원을 구경하고, 말레이사아 뎃사루로 이동하였다. 싱가포르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가 우리를 다시금 설레게 하였다.
뎃사루 리조트는 확트인 바다를 전망으로 가지고 있고, 자체 수영장과 축구장을 겸비한 최상급 리조트이다.

밤에는 '몽베르인의 밤' 행사를 하면서 임직원과 가족들과의 공식적인 첫 인사를 가진 후 레크레이션 강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셋째날 오전에 각 부서별로 최상의 고객 감동 써비스및 목표달성을 위한 분임토의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골프조와 관광조로 나뉘어 골프조는 바바라골프장에서 벤치마킹 및 골프 라운드를 하였으며, 관광조는 과일농장에서 여러가지 열대과일을 맛보고 농장을 구경하였다. 밤에는 반딧불 투어로 셋째날 일정을 마쳤다.

넷째날 싱가포르로 돌아와 케이블카로 센토사 섬에 들어가 머라이언공원과 씨월드수족관을 구경하였고, 저녁식사를 싱가포르식 샤브샤브로 마친 후 싱가포르 시내를 일주하는 트라이 쇼 (싱가포르식 인력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해외연수는 외국 문화와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배우는 좋은 기회뿐만 아니라, 임직원(도우미 포함)및 가족들의 시기진작,벤치마킹 접목,직원 상호간 단합등에 있어 한층더 발전 했다고 평가되며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더욱 뜨겁게 만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