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밸리] 부부동반 같은홀 동시 이글 기록
- 작성일06.01.25 조회수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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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병술년 새해 축포가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에서 터졌다.
지난 1월 20일 당클럽 이재복회원(42)이 부부동반 라운드에서 가족회원인 이상림회원(40)과 동시에 이글을 기록하는 행운을 낚은것이다.
이날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와 양호한 코스상태가 진기록달성을 암시하는듯 하였다. 부부가 동시 이글을 터트린 마운틴 6번홀은 난이도 7의 비교적 완만한 오르막 지형의 홀로서 거리는 레귤러티에서 310미터, 레이디티에서 272미터인 파4홀이다.
이날 이재복회원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여 원온을 시킨후 15미터 남짓한 거리를 정확한 원퍼팅으로 홀인하였고 이상림회원은 티샷후 100여미터 남짓한 거리를 절묘한 아이언샷(혼마7번)으로 홀인시키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이에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은 부부가 같은 홀에서 동시 이글기록을 기념하여 식수 및 초청라운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승규 명예기자)
지난 1월 20일 당클럽 이재복회원(42)이 부부동반 라운드에서 가족회원인 이상림회원(40)과 동시에 이글을 기록하는 행운을 낚은것이다.
이날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와 양호한 코스상태가 진기록달성을 암시하는듯 하였다. 부부가 동시 이글을 터트린 마운틴 6번홀은 난이도 7의 비교적 완만한 오르막 지형의 홀로서 거리는 레귤러티에서 310미터, 레이디티에서 272미터인 파4홀이다.
이날 이재복회원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여 원온을 시킨후 15미터 남짓한 거리를 정확한 원퍼팅으로 홀인하였고 이상림회원은 티샷후 100여미터 남짓한 거리를 절묘한 아이언샷(혼마7번)으로 홀인시키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이에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은 부부가 같은 홀에서 동시 이글기록을 기념하여 식수 및 초청라운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승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