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CC는 지난 1월 16일과 23일 두번에 걸쳐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까리따스 메테오 요양원을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아프고 거동이 불편한 할머님 32분이 생활하고 계시는 곳으로 매주 월요일 휴장일을 맞이한 캐디와 직원들이 방문하여 작은 정성과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비록 작은 도움이었지만 여러 할머님들은 반갑게 맞이해 주시었으며, 이곳에 계신 수녀님들도 “작은 정성이지만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커다란 행복입니다” 라며 고마운 말씀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식당과 할머님들이 생활하는 방과 복도 그리고 건물 주변을 청소하였으며, 눈이 와서 얼어붙은 도로에 얼음을 제거하여 다니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파인리즈CC에서 처음 시작한 일지만 이번 방문을 첫 시발점으로 사내 모금함을 통한 성금 모금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의 지평을 연 계기가 될 것이다.

파인리즈CC에서 근무하는 전 임,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처음부터 큰 것 보다는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되어 빛을 더 바라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행복을 나누어 큰 기쁨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남을 것입니다.

김재봉 회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은 파인리즈CC가 지향하는 경영이념 중에 하나이기에 함께 동참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곳에 쓰여야 하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박성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