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최고의 명문클럽을 목표로 2006년 4월 시범라운딩을 준비하고 있는 디아너스CC에서는 캐디 지원자 또는 디아너스CC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현장 투어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 투어는 클럽하우스 투어에 이어 코스 투어로 이루어지고 있다. 클럽하우스의 근무 장소(대기실, 교육장, 라커룸, 캐디휴게실)를 둘러보고, 토함산을 등지고 보문호를 내려다보는 천혜의 절경이 함께 하는 코스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캐디 지원자들은 신설골프장에 대한 불안함과 궁금증을 동시에 해소 하게 되었다.

현장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캐디지원자 이OO(24)씨는 "멋진 코스와 캐디를 위해 작은 배려까지 아끼지 않는 디아너스CC 놀랐다. 기회가 된다면 디아너스CC 꼭 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디아너스CC의 현장 투어는 캐디모집시기 뿐만 아니라 연중 실시하여 디아너스CC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명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