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푸근한 설 연휴를 맞은 가운데 파인힐스CC(대표이사 김헌수)는 지난 28일부터 한국민속연날리기 기능보유자(김종열氏)를 초청 회원님의 새해 소원성취기원 민속연날리기 시범행사를 선보여 골프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설 연휴기간 동안 명절분위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관에서부터 전구성원이 전통 한복차림으로 고객을 맞이하며 개띠해 회원님과 고객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예쁜 강아지인형을 선물로 제공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꿩떡국과 떡, 귤을 무료로 제공하며 신년 운세인 토정비결을 봐주는 것은 물론이고 세배돈 신권교환도 해주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파인힐스CC는 지난해에 이어 골프장 최초 연날리기 행사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오며 많은 골퍼들로부터 “골프장 문화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12일 정월대보름날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복조리와 오곡밥, 봄나물, 부럼 등을 제공한다. 또, 골프의 재미를 더 해드리기 위하여 코스에 정월 대보름달 존(zone)을 만들어 드라이브샷한 볼이 존(zone)에 들어가는 경우 구기자주 1병을 건강기원선물로 드릴계획이다. (정춘호 명예기자)